향수공방 : 나만의 향수 만들기!
#대전은행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책과향기공방 에서 진행된 나만의 향수 만들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향들이 있고, 또 기성품 중에도 정말 좋은 향들이 많지만,
나만의 취향을 더한 특별한 향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향수 만들기 제작 준비물
향수샘플, 시향종이, 향수원료, 색소, 공병, 에탄올, 저울
만드는 방법
1. 향수 용량, 공병 선택 하기
2. 시향 : 각각의 향수 밑바탕이 될 샘플을 시향, 고르기
*시향도중 코가 지치거나 힘들면 준비된 커피원두나 본인 옷의 냄새를 맡으면서 코를 달래주기.*
3. 베이스에 첨가할 포인트 향을 시향하고 Top /middle /base 별로 하나씩 고르기.
4. 공병에 에탄올을 분무해 소독 한 후 처음 고른 향수 원료와, 포인트로 고른 향의 원료를 넣어준다.
5. 공병에 추가로 향수베이스를 넣어준후 색소를 소량 넣어준다.(색소는 선택)
6. 뚜껑을 닫아 살짝 흔들어 색소와 원료가 섞이도록 도와준다.
7. 공병을 스티커 등으로 살짝 장식해준다.
8. 3일정도 숙성 후 사용한다.
제작 과정

1.향수 용량, 공병 선택하기
만들고 싶은 향수의 용량을 고르고, 그에 맞는 공병을 골라주면되요.
용량별로 공병도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병을 고르면 됩니다.
이날은 전체적으로 5번 병으로 통일.

2.시향 : 각각의 향수 밑바탕이 될 샘플을 시향, 고르기
테이블에 ㄷ자 모양으로 향수병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왼쪽과 정면은 시중에 판매하는 향수들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해 놓은 샘플들이에요.
오른쪽은 단일향 오일이 들어있어요.

단일향의 오일들은 향이 단순하게 확 와닿기 때문에 좋아하는 향을 고르기가 좀 더 쉬웠어요.

각각 원하는 향을 시향지에다 분무한 후 향을 맡아 볼 수 있어요.
향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시향지에다 분무한 후 향을 맡는 답니다.
맘에드는 향을 잊어먹을 수도 있으니 시향지에 시향한 향 번호를 써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주의 : 너무 가까이에 분무하지 않기. 너무 가까이서 향을 맡지 않기.
사장님께서 기존 향수들의 특징과 단일향 오일들의 특징을 대중적, 개인적 감상으로 적어두신 종이가 있으니 참고해서 고르시면 좋아요.
시향지에다 뿌린 향의 번호를 적어두고 느낌을 적어두면 나중에 향수를 선택하기 쉬워요.
너무 많은 향을 맡다보면 코가 피로해지기 쉬우니
중간중간 준비되어 있는 커피 원두의 향을 맡아주거나
본인의 옷, 살냄새를 맡으면 코의 피로가 조금 가신다고 해요.

3. 베이스에 첨가할 포인트 향을 시향하고 Top /middle /base 별로 하나씩 고르기.
보통 왼쪽과 정면에 있는 시중에 판매하는 향수를 재현해놓은 향수를
베이스로 고르고 단일향의 오일들을 조금씩 첨가하는 방식으로 향수를 만든다고 해요.
향수를 처음 뿌렸을때 느껴지는 향을 Top 탑노트,
중간에 나는 향을 Middle 미들노트,
마지막까지 잔향으로 남아있는 향을 Base 베이스노트(라스트노트) 라고 불러요.
주로 탑노트로 사용하는 향, 미들노트로 사용하는 향, 베이스노트로 사용하는 향이 따로 있다고 해요.
베이스가 될 향수를 선택했으면 본인의 취향대로 첨가해 줄
단일향의 탑,미들,베이스 노트가 될 향을 선택해 주세요.
단일 향료를 두세방을 섞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4. 공병에 에탄올을 분무해 소독 한 후 처음 고른 향수 원료와, 포인트로 고른 향의 원료를 넣어준다.
새로 개봉하는 공병은 깨끗하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에탄올을 가볍게 분무해서 소독해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저울에 영점을 맞춰 준 후 본인이 선택한 향을 스포이드로 조금씩 넣어줍니다.

사장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조금씩만 넣어주셔야 해요.
향이 너무 많이 들어가도 향이 조화롭지 못해서 오히려 이상해지는 경우가 생기니,
스포이드로 조금씩 넣기.

5. 공병에 추가로 향수베이스를 넣어준후 색소를 소량 넣어준다.(색소는 선택)
향료로만 향수를 만들수는 없어요. (너무 진해요.)
향수베이스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향수에 살짝의 색소를 넣어 색을 입혀줍니다.
색을 넣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본인만의 특별한 향수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소량을 넣어주면 아주 예쁜 색이 나온답니다.
색소 또한 조금만 넣어주는데요, 사장님이 어느정도까지 색을 넣을 수 있는지 보면서 조절을 해주신답니다.
(색소가 너무 많으면 뿌렸을때 색이 묻어나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6. 뚜껑을 닫아 살짝 흔들어 색소와 원료가 섞이도록 도와준다.
저희가 선택한 병은 한번 닫고나면 개봉할 수가 없는 단단한 구조에요.
원료와 베이스, 색소를 다 넣었으면 뚜껑을 힘으로 꾹 눌러주면 마개가 고정됩니다.
살짝 흔들어서 원료와 베이스, 색소가 잘 섞이도록 만들어주면 완성!

7. 공병을 스티커 등으로 살짝 장식해준다.
스티커는 선택사항이에요. (추가금 O)
원하는 문구가 있으면 골라서 병에 장식해주시면 된답닌다.

그리고 포장은 아기자기한 주머니를 제공해주세요.
가볍게 양쪽끈을 잡아당기면 선물하기도 좋게 포장 완료

8. 3일정도 숙성 후 사용한다.
3일정도 숙성기간을 거치면 향들이 더욱 조화롭게 숙성이 되요.
숙성 후 원하는곳에 톡톡 뿌려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향으로, 원하는 느낌으로, 원하는 색으로 만들어본 나만의 #커스텀향수 .
세상엔 정말 다양한 향이 취향이 있다는 걸 더 잘 알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나만의향수만들기, #책과향기 공방에서 함께 했습니다.
● 향수공방 책과향기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5 중앙로 지하상가 c다11
- 010-7651-2278
● 재료구매 가능처
- 공병 및 프래그런스 오일 : https://smartstore.naver.com/zerocandle
*단순정보제공용으로 경제적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향수공방 : 나만의 향수 만들기!
#대전은행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책과향기공방 에서 진행된 나만의 향수 만들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향들이 있고, 또 기성품 중에도 정말 좋은 향들이 많지만,
나만의 취향을 더한 특별한 향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향수 만들기 제작 준비물
향수샘플, 시향종이, 향수원료, 색소, 공병, 에탄올, 저울
만드는 방법
1. 향수 용량, 공병 선택 하기
2. 시향 : 각각의 향수 밑바탕이 될 샘플을 시향, 고르기
*시향도중 코가 지치거나 힘들면 준비된 커피원두나 본인 옷의 냄새를 맡으면서 코를 달래주기.*
3. 베이스에 첨가할 포인트 향을 시향하고 Top /middle /base 별로 하나씩 고르기.
4. 공병에 에탄올을 분무해 소독 한 후 처음 고른 향수 원료와, 포인트로 고른 향의 원료를 넣어준다.
5. 공병에 추가로 향수베이스를 넣어준후 색소를 소량 넣어준다.(색소는 선택)
6. 뚜껑을 닫아 살짝 흔들어 색소와 원료가 섞이도록 도와준다.
7. 공병을 스티커 등으로 살짝 장식해준다.
8. 3일정도 숙성 후 사용한다.
제작 과정

1.향수 용량, 공병 선택하기
만들고 싶은 향수의 용량을 고르고, 그에 맞는 공병을 골라주면되요.
용량별로 공병도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병을 고르면 됩니다.
이날은 전체적으로 5번 병으로 통일.
2.시향 : 각각의 향수 밑바탕이 될 샘플을 시향, 고르기
테이블에 ㄷ자 모양으로 향수병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왼쪽과 정면은 시중에 판매하는 향수들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해 놓은 샘플들이에요.
오른쪽은 단일향 오일이 들어있어요.
단일향의 오일들은 향이 단순하게 확 와닿기 때문에 좋아하는 향을 고르기가 좀 더 쉬웠어요.
각각 원하는 향을 시향지에다 분무한 후 향을 맡아 볼 수 있어요.
향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시향지에다 분무한 후 향을 맡는 답니다.
맘에드는 향을 잊어먹을 수도 있으니 시향지에 시향한 향 번호를 써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주의 : 너무 가까이에 분무하지 않기. 너무 가까이서 향을 맡지 않기.
사장님께서 기존 향수들의 특징과 단일향 오일들의 특징을 대중적, 개인적 감상으로 적어두신 종이가 있으니 참고해서 고르시면 좋아요.
시향지에다 뿌린 향의 번호를 적어두고 느낌을 적어두면 나중에 향수를 선택하기 쉬워요.
너무 많은 향을 맡다보면 코가 피로해지기 쉬우니
중간중간 준비되어 있는 커피 원두의 향을 맡아주거나
본인의 옷, 살냄새를 맡으면 코의 피로가 조금 가신다고 해요.
3. 베이스에 첨가할 포인트 향을 시향하고 Top /middle /base 별로 하나씩 고르기.
보통 왼쪽과 정면에 있는 시중에 판매하는 향수를 재현해놓은 향수를
베이스로 고르고 단일향의 오일들을 조금씩 첨가하는 방식으로 향수를 만든다고 해요.
향수를 처음 뿌렸을때 느껴지는 향을 Top 탑노트,
중간에 나는 향을 Middle 미들노트,
마지막까지 잔향으로 남아있는 향을 Base 베이스노트(라스트노트) 라고 불러요.
주로 탑노트로 사용하는 향, 미들노트로 사용하는 향, 베이스노트로 사용하는 향이 따로 있다고 해요.
베이스가 될 향수를 선택했으면 본인의 취향대로 첨가해 줄
단일향의 탑,미들,베이스 노트가 될 향을 선택해 주세요.
단일 향료를 두세방을 섞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4. 공병에 에탄올을 분무해 소독 한 후 처음 고른 향수 원료와, 포인트로 고른 향의 원료를 넣어준다.
새로 개봉하는 공병은 깨끗하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에탄올을 가볍게 분무해서 소독해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저울에 영점을 맞춰 준 후 본인이 선택한 향을 스포이드로 조금씩 넣어줍니다.
사장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조금씩만 넣어주셔야 해요.
향이 너무 많이 들어가도 향이 조화롭지 못해서 오히려 이상해지는 경우가 생기니,
스포이드로 조금씩 넣기.
5. 공병에 추가로 향수베이스를 넣어준후 색소를 소량 넣어준다.(색소는 선택)
향료로만 향수를 만들수는 없어요. (너무 진해요.)
향수베이스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향수에 살짝의 색소를 넣어 색을 입혀줍니다.
색을 넣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본인만의 특별한 향수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소량을 넣어주면 아주 예쁜 색이 나온답니다.
색소 또한 조금만 넣어주는데요, 사장님이 어느정도까지 색을 넣을 수 있는지 보면서 조절을 해주신답니다.
(색소가 너무 많으면 뿌렸을때 색이 묻어나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6. 뚜껑을 닫아 살짝 흔들어 색소와 원료가 섞이도록 도와준다.
저희가 선택한 병은 한번 닫고나면 개봉할 수가 없는 단단한 구조에요.
원료와 베이스, 색소를 다 넣었으면 뚜껑을 힘으로 꾹 눌러주면 마개가 고정됩니다.
살짝 흔들어서 원료와 베이스, 색소가 잘 섞이도록 만들어주면 완성!
7. 공병을 스티커 등으로 살짝 장식해준다.
스티커는 선택사항이에요. (추가금 O)
원하는 문구가 있으면 골라서 병에 장식해주시면 된답닌다.
그리고 포장은 아기자기한 주머니를 제공해주세요.
가볍게 양쪽끈을 잡아당기면 선물하기도 좋게 포장 완료
8. 3일정도 숙성 후 사용한다.
3일정도 숙성기간을 거치면 향들이 더욱 조화롭게 숙성이 되요.
숙성 후 원하는곳에 톡톡 뿌려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향으로, 원하는 느낌으로, 원하는 색으로 만들어본 나만의 #커스텀향수 .
세상엔 정말 다양한 향이 취향이 있다는 걸 더 잘 알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나만의향수만들기, #책과향기 공방에서 함께 했습니다.
● 향수공방 책과향기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5 중앙로 지하상가 c다11
- 010-7651-2278
● 재료구매 가능처
- 공병 및 프래그런스 오일 : https://smartstore.naver.com/zerocandle
*단순정보제공용으로 경제적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