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 대전의 과거"


 예술과 Ai를 결합해 과거의 대전을 만들어보는 문화예술 교육  


 우리의 시간은 단순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다음 사건이 일어나기까지의 변화를 인지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해가 뜨고 지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며, 이 두 사건의 간격을 우리는 하루라고 부르며 시간을 측정합니다. 시간은 사건을 통해 정의되고, 사건과 사건 사이의 관계를 통해 의미를 갖습니다. 대전과 관련된 나만의 사건을 찾아 대전의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 일시 : 매일 4~5회 운영, 45분 

- 대상 : 대전 시민 누구나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 교육내용

1. 과거의 이야기

· 시간에 대한 생각 공유하기

· 시간이 흐르는 방향에 대해 생각하기

· 과거의 사건을 기록한 역사책처럼 우리가 가진 기억을 정리해 보기

2. 대전을 기억하다

· 대전과 관련된 기억을 공유하기

· 기억이 있는 공간의 사진을 선택하기(참여자 개인 사진)

·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진에 기억을 담아보기(Ai로 사진 변경하기)

· 인공지능으로 만든 그림 위에 그림을 그려 이야기를 더하기

3. 대전의 과거를 담다

· 만들어진 대전의 과거의 모습을 공유하기 

· 작은 주머니에 열전사 방식을 사용해 대전의 과거를 담기